온라인 사전예매로 바뀐 서코는 굉장히 종이표 안 사도되고 편해졌습니다 12월 24 - 25일에 행사날이지만 11월 중순에 이미 구매해서 넉넉하게 기다려가며 코스프레 준비도 마쳤습니다 12월 3째주는 안추웠지만 4째주가 갑자기 추워지고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엄청나게 칼바람협곡 같이 춥고 배고프고 그리인해 배가시려서 죽겠더군요 다이소에서 핫팩을 전날 미리 4개정도 구매했습니다 (행사장이 더워서 핫팩안쓴건 비밀/ 야외는 칼바람에 영하7도였습니다) 준비과정이 길었는 데 가장 문제이며 고비인게 바로 코스프레 짐을 서코까지 가져가는 겁니다.. 행사장에서도 줄서고 짐맡기는게 상당히 수고스럽고 시간이 많이들기에 아무리 가벼워도 들고 2시간이상 돌아다니면 체력소모가 상당합니다 그래서 기존에 롤러만들던거를 이용해서 바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