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는 스위치 2 OLED 가 아닌 이유
LCD 스크린을 사용하기로 한 결정의 일부는 OLED 패널에 비해 비용 절감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닌텐도 스위치 2의 가격은 이미 일부 게이머들을 걱정하게 하고 있는데 이건 648,000원으로 상당히 비싼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만약 닌텐도가 OLED를 넣었다면 가격을 더 높게 책정할 수 있었고 일부 게이머들에게는 구입 상한선 영역에서 벗어났을 것이다.
닌텐도 스위치 2는 OLED가 아닌 LCD 화면을 탑재하고 닌텐도 스위치 2 기술 책임자인 사사키 테츠야가 얘기했다. 이 변화는 닌텐도 스위치 2에 기대한 게이머들을 걱정하게 했지만 닌텐도는 그 결정에 확신이 있는 것 같다.
오리지널 닌텐도 스위치는 LCD 화면으로 출시되었고 대부분의 경우 출시 당시 만족스럽게 생각했다. 그러나 그건 거의 10년 전이었고 그 이후로 닌텐도 스위치의 OLED 모델이 출시되어 디스플레이에 생생한 색상과 더 깊은 블랙색상을 제공했다. 이전에 유출된 것은 닌텐도 스위치 2가 LCD로 다시 나올꺼라는걸 나타냈기 때문에 일부 게이머들은 이 소식에 놀라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일부는 여전히 이 채택으로 우려를 보였다.
뉴욕에서 열린 원탁 Q&A에서 새로운 콘솔의 리더들은 LCD 화면의 사용을 포함해 시스템의 여러 주제에 대해 얘기했다. OLED가 우월하다고 생각될 수 있기 때문에 팀은 왜 변경이 됐는지 물었다. 테츠야 사사키는 닌텐도가 오리지널 스위치 출시 이후 LCD 기술에 많은 개선이 됐다고 느끼고 있고 많은 고려 끝에 팀은 LCD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사사키는 계속해서 스위치 2의 LCD 화면이 HDR을 지원해 게임에 비주얼 향상을 제공해야 하고 스위치의 OLED 버전의 HDR이 부족하다고 했으며 팀은 이 결정에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같다.


원가절감..... 그저 조티!